”인터폴 적색수사는 강력 범죄자에 내려지는 것으로 저에게는 애초에 해당되지 않는다”
적색수배는 인터폴 수배 단계 가운데 가장 강력한 조치다.
윤지오는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.
앞서 경찰이 신청한 체포영장은 검찰에서 반려된 바 있다.
한국과 캐나다는 범죄인 인도조약을 체결한 바 있다.
사기와 명예훼손 등 여러 건의 고소·고발을 당한 상태다.
경찰은 출석 요구에 3차례 불응한 윤지오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.
"당장은 들어오기 힘들다"
윤지오는 이에 대해 "괴물들이 마지막 발악을 한다"고 말했다.
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의 법무특보를 지낸 강연재 변호사가 고발했다.
김대오 기자는 “기쁘다”고 반응했다
손해배상 청구 액수는 3천만원 정도다.
앞서 윤지오에게 후원했던 375명은 소송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.
반환을 요구할 후원금은 총 1천만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.
김수민 작가와 박훈 변호사의 고소에 대해 언급했다.
'장자연 사건'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.
"장자연 사건을 심층 취재하던 중, 2009년 3월 윤지오에 관해 최초로 기사를 쓴 기자다"
책 '13번째 증언' 북콘서트 종료 후 머니투데이 계열사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.
”재수사 과정에서 조씨가 나머지 참석자들과 진술을 짜맞추고 거짓말을 반복했다"
"과거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미안하다는 사과를 받았다"